[보건타임즈] 동화약품의 '미인활명수'가 몽골현지에 본격 수출된다.
이어 '판콜에스 내복액', '실마진 1%크림' 등이 현지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BIO KOREA 2016의 Pharm Fair를 통해 몽골 식품, 의약품 유통회사 몬소바얀(Mon So Bayan Co., Ltd)과 '미인활명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좌측부터 동화약품 손지훈 사장, 몬소바얀(Monsobayan Co.,Ltd) 오로소 철템(Orosoo Chultem) 사장)]
동화약품은 이를 통해 몽골 현지 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동화약품은 지난 2015년 몽골에 '바라붐', '알프스디 -2000', '생생톤', '비타천플러스'을 발매하며 진출 첫 해 만에 현지 자양강장 음료 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했다.
향후 3년 내에 20% 이상의 점유율 확보가 예상된다는 게 동화약품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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