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부문 올해 시니어 산업대상 수상브랜드 '릴라릴라'
'발볼 넓거나 무지외반증 환자'에 아름다운 발라인 선사
[보건타임즈]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뼈가 안쪽으로 휘면서 인대와 근육 등의 위치를 변화시켜 신발을 신을 때나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게다가 발의 모양을 변화시킴으로써 통증을 유발, 이를 앓는 사람이라면 앞코가 뾰족하거나 앞쪽에 압력이 집중되는 구두 등 일반적인 신발을 신기가 어려워 신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능 신발 '제프리 아뜰리에 무지외반 전용 웨지'가 릴라릴라에 의해 개발, 출시됐다.
'릴라릴라'는 기능성 신발 부문 2016 시니어 산업 대상 수상 브랜드다.(사진 W039 제프리 아뜰리에 무지외반 전용 웨지, 칼라 블랙/브라운)
'제프리 아뜰리에 무지외반 전용 웨지'는 릴라릴라가 특수한 라스트로 설계, 발을 조이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신발 전체가 신축성 있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져 착화감이 좋으며, 밴드 장식이 발가락을 전체적으로 감싸 발의 휘어짐을 시각적으로 보완해준.
발볼이 넓다거나 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도 '제프리 아뜰리에 무지외반 전용 웨지'를 신게 되면 편하면서 아름다운 발 라인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릴라릴라'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면에 닿는 밑바닥은 쿠션감이 있는 가벼운 4㎝ 몰드 창으로 처리, 보행 시 충격을 완화시켜줘 편안한 착화감 을 선사해준다.
또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flexible한 아웃 솔이 부드러운 발의 롤링을 제공, 보행이 한층 편하다.
여기에 내부 인솔이 발의 아치를 지지해주는 아치 서포트 쿠션으로 마감, 발의 롤링을 도와줌으로써 발이 앞부분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 발가락의 압력을 경감시켜준다.
칼라는 블랙, 브라운 두 가지로 정장, 캐주얼 등에 맞춰 신게 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였다.
앞으로 네이비 컬러 등의 봄 컬러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기능성 컴포트 슈즈 멀티샵 '릴라릴라'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기능성 컴포트 슈즈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보행분석, 족부압측정, 오소틱인솔과 정형외과가 추천하는 신발 생산, 발 변형에 따른 다양한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가 바라는 맞춤형 인체공학적인 신발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개최된 제1회 '2016 시니어 산업대상'에선 우수한 품질로 기능성 신발 부문 대상을 타기도 했다.
릴라릴라의 모든 제품은 쇼핑몰(www.rilarila.co.kr) 혹은 릴라릴라 매장(문정, 도곡, 양재, 방배, 압구정, 목동, 종로, 중곡, 서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설명과 매장 정보, 이벤트 등은 릴라릴라 블로그(blog.naver.com/rilarila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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