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뇌기능개선제 '알포세틴정(사진)'을 18일 출시했다.
환인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알포세틴정의 경우 프린팅으로 낱알식별을 표기함으로써 표면적을 최소화시켜 주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특성 중 하나인 수분인습성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환인제약의 설명이다.
알포세틴정은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합성에 필요한 전구체이면서 뇌신경세포막 구성성분의 전구체인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이 약은 체내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생체물질의 전구체라는 구조의 특성상 오랜 기간 투약하더라도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포세틴정은 이러한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과 자발성저하로 발생한 방향감각장애, 의욕과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주위무관심, 노인성 가성우울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1일 2~3회 경구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알포세틴정의 상한약가는 513원/정이며, 포장단위는 90정/PTP 포장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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