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의학회(이사장 이상철, 회장 박중욱) 는 ‘제4회 국제통합기능의학 세미나’를 2월 28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새로운 통합 의학 2.0시대를 맞이해 세계적 흐름을 알고 이를 통해 국내통합의학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국제세미나에서는 Joseph Evans박사와 Mike Mutjl 교수의 초청 강연을 통해 생화학 분야에서부터 난치성 질환을 임상에 적용하는 해법을 제시한다.
초청 연자인 Joseph L. Evans, phD는 Stratum Nutrition(Saint Charles, MO, USA)의 책임자이자 연구개발자다. Dr Evans 박사는 25년 이상 물질대사, 심혈관 질환, 염증질환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약물학과 영양학에 중점을 두고 연구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mitochondrial biogenesis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에너지레벨을 높이기 위해 최상의 영양 성분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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