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배선희)이 오는 25일(목) 11시 광주지원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5개구 중독관리센터와 알콜리즘 환자의 사례관리와 재활치료, 조기 사회복귀를 적극 유도하키로 MOU를 한다.
알코올중독은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재발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적극적인 입원치료뿐만 아니라 퇴원 후 단주 유지를 위한 지속적이면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광주지원은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사업을 알콜리즘 환자까지 확대시켜, 중독관리센터 치료재활 프로그램과 중독자 사례관리 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장기입원환자 관리에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광주지원 배선희지원장은 "적극적 치료 없이 장기 입원해 의료비를 증가시키는 일부 알콜리즘 환자의 관리가 시급하다"며, "알코올중독으로 발생하는 사회적비용 절감과 환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정부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협조 체계구축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