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는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비판톨 스노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겨울이면 계속되는 한파와 이상기온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설원을 내달리는 짜릿함은 스키·보드 마니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즐거움. 그러나 스키장에서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입술은 거칠어지고 갈라지기 일쑤여서 스키·보드 마니아들의 공공의 적이기도 하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겨울 스포츠도 즐기는 동시에 입술 트러블을 방지하고자 하는 스키어들을 위한 이벤트 '비판톨 스노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비판톨 립크림과 함께하는 스노우 페스티벌은 지난 4일~6일에도 진행됐으며 약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스키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비판톨 립크림은 거칠고 갈라진 입술트러블 전용제품으로써 보습, 보호 기능만을 가진 기존의 립밤이나 립글로스와 달리 치료의 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이 입술에 탄력을 줄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의 함유로 입술 피부를 잦은 트러블로부터 보호 해 주어 차갑고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는 스키어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는 비판톨은 독일 수입 완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4천원(7.5mL)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