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새로 문을 연 의정부, 전주지원이 오는 3월 1일부터 관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 진료비, 보험청구액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담당하게 된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의정부과 전주지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심평원은 현행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 조직이 확대된다.
변경된 9개지원 체제 현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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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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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역(변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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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역(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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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원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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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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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원 |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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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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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원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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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평택시, 안산시,
과천시, 오산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화성시,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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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원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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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의정부시,
동두천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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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원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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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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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원, 대구지원, 대전지원, 창원지원은 변경 없음 |
심평원은 이를 통해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정보제공, 상담, 교육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에 의정부와 전주지원이 신설됨에 따라 3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업변경되는 업무를 전국 시‧도와 의약단체에 안내하는 한편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접수증과 심사결과통보서에 소개하는 문구를 동봉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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