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찰병원은(원장 이홍순), 18일(월), 본관 1층 로비에서 병원직원, 입원환우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여유와 안정을, 입원환우들에게는 치료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7080 통기뮤직을 초청해 다양한 통기타 연주와 보컬공연 등 흥겨운 음악으로 꾸며졌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 기회확대와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빠른 회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짝수달은 경찰홍보단, 홀수달은 서울경찰악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12시20분에 환우위문 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진행,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빠른 회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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