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판매 1위' 수막구균 백신
[보건타임즈] GSK가 새롭게 출발하는 2015년 국내 판매 1위(2015년 9월 IMS 데이터 기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브랜드 페이지(사진 캡쳐 컷)를 새로 단장, 첫선을 보였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 리뉴얼은 방송인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 수막구균 뇌수막염 질환과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에 중심을 뒀다.
'슈퍼맘의 선택, 멘비오'라는 제목아래, '슈'와 그녀의 딸 '라희∙라율'이 각각 캐릭터로 등장,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여기에 슈퍼맘 '슈'가 '라희∙라율'을 수막구균으로부터 지켜내는 스토리의 영상과 콘텐츠를 통해 질환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발병률이 가장 높은 영유아와 두 번째 16-23세 청소년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단체 생활로 발병 위험이 있는 신입 훈련병, 대학 기숙사 거주 신입생 등 수막구균 감염 위험 군의 정보를 폭넓게 제공해준다.
헨리 안타키 GSK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에서 필수예방접종백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홍보가 부족한 수막구균백신을 의료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려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며, “GSK도 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수막구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브랜드 페이지를 리뉴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GSK에 따르면 수막구균은 첫 증상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과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이면서 예측 불가능한 질환이다.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생후 1세 특히 생후 6개월 이내에서 주로 발병하며 이후 청소년 시기에 다시 발병이 증가하게 된다.
'멘비오'는 국내 판매 1위(2015년 9월 기준) 수막구균 예방백신이다.
멘비오'는 수막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혈청군 A,C,Y,W-135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생후 2개월부터 55세 연령대까지 영유아, 청소년, 성인에게 접종이 가능하다.
'멘비오'는 이들에게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멘비오'는 생후 2개월~6개월에 첫 접종을 시작하는 영유아는 총 4회, 생후 7개월~23개월에 첫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 2회, 만 2세~55세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멘비오'는 영아필수접종백신 Hib, 폐렴구균 백신, DTaP, IPV, B형 간염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Tdap백신, HPV 4가 백신과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수막구균 뇌수막염 질환과 예방 백신에 대한 정보를 담은 '멘비오 브랜드페이지'(www.menveo.kr)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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