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소한부터 시작된 추위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겨울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치질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떨어짐으로써 항문주위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치질이 발생한다거나 고통이 더 심해진 다.
올 초 치질로 발생하는 출혈, 통증, 가려움을 개선시켜주는 '푸리덴 연고(사진 25g)'가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에 의해 출시됐다.
'푸리덴 연고'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디펜히드라민염산염, 리도카인 등 7가지 주성분이 들어가 복합작용으로 치질로 생기는 출혈, 가려움, 극심한 통증을 통증,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효과적인 치질치료제다.
이중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은 혈관수축효과로 치핵 부위의 부종과 출혈을 억제해주며 항히스타민제인디펜히드라민염산염의 작용으로 가려움 완화, 리도카인은 발병부위를 마취시켜 통증을 완화켜준다.
비타민E 성분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대변으로 생기는 염증이나 가려움증에 대한 항문주변의 피부를 보호해줌으로써 치질개선에 필요한 멀티플 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치질은 흔하게 발생하며, 좌식 생활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느끼는 질환이기에 증상을 초기에 빠른 개선시켜주는 '푸리덴 연고'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리덴 연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약의 치료효과는 신신제약 소비자 상담실(031-707-3460)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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