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명 로펌 변호사 출신 의사’ 김종석 교수 ‘기억력향상프로그램’ 개발
합격 아이콘 ‘기억력향상 프로그램’ 특허출원
[보건타임즈]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이 내년 1월 초•중등학생의 학습기억력을 증진시키는 ‘기억력향상클리닉’을 신설한다.
클리닉에 진료에 사용하는 기억력향상프로그램(Brain Resistance Training)은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김종석 교수(사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기억력향상프로그램은 김 교수가 그간의 치료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초•중등학생에게 필수적인 학습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화돼 있다.
기억력향상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두뇌 훈련 방법과 기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19일 ‘뇌파 신호와 문제를 이용한 두뇌 훈련 방법, 이를 이용한 두뇌 훈련 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기억력 훈련 시 자주 활용되는 게임 방식을 차용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에게 직접 요구되는 ‘독해력’과 ‘시각정보 흡수력’, ‘비연관 단어’ 3가지 영역에서 학습 기억력을 증진시키도록 설계됐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뇌파 훈련(뉴로피드백)을 병행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며 풀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맞춤 기억력 향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학습에서 집중력은 기억력과 서로 맞물려 있고, 기억력향상프로그램에서 주목한 독해력, 시각정보 흡수력, 비연관단어 기억력은 초•중등학생의 학업향상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며, “평소 학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클리닉을 찾아오는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밝혔다.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김 교수는 이색 경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국내 최고 명문 대학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그는 뉴욕 유명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소속으로 진료하고 있다.
(안티에이징센터 기억력향상클리닉 문의 02-30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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