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열리고 있는 ‘드림닥터 2015 의사직업체험 박람회’에 참가하여,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굿닥터튼튼병원에서는 신경외과 이동근 원장과 현재 본원에서 펠로우 중인 필리핀 의료진 DR.Ejam이 함께 참석해, 정형외과 분야의 각종 검사와 치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압박붕대 감기를 비롯한 척추관절 모형 체험, 내시경레이저 체험, 물리치료실 체험 등 다채로운 정형외과 체험을 마련했으며, 아이는 의사가 되고 보호자는 환자 역할을 맡아 체험이 이뤄지게 된다.
굿닥터튼튼병원 이동근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의사를 만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이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친절한 설명과 흥미 있는 체험을 통해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것 같아 보람차다”며, “평소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정형외과 의사 체험을 이번 박람회에서 체험하여,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사직업체험박람회 드림닥터 2015는 의사가 꿈인 어린이들과 내 자녀를 의사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한 전문 직업체험 교육박람회로, 실제의료진과 의료기구로 함께 체험을 진행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형외과를 비롯 치과, 안과, 내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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