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지난 2일 일산백병원 회의실에서 (사)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김우택)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백남순 간호부장, 이만재 원무부장, 백기영 경리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제인 연합회에선 김우택 회장, 이상헌 수석부회장, 이홍근 고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일산백병원은 협약을 통해 경제인 연합회 회원과 가족의 응급상황 발생시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서진수 원장은 "고양시에 사업 기반을 둔 180여 명의 기업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돼서 기쁘다"며, "외래진료와 입원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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