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사진)가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0차 추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추대됐다.
그의 임기는 2년이다.
박 교수는 ▲대한 당뇨발학회 상임이사 ▲대한 외상학회 평의원 ▲대한 이식학회 정회원 ▲대한 외과학회 평생회원과 최근엔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상임이사를 지냈다.
그는 해운대백병원 장기이식센터장으로 외과의 혈관·하지부종·신장이식 분과를 맡아 동맥과 정맥과 림프관의 여러 질환들을 치료하며 신장이식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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