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민건강돌 씨스타 ‘보라(사진)’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걸그룹 가수 씨스타 ‘보라(윤보라)’를 20일 오후 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돌로 대표되는 씨스타 ‘보라’는 가정, 회사, 길거리 등 우리 주변에서 급성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1030대 젊은 자녀세대를 대상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건강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중요성의 메시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人(인)터뷰 편 영상은 감동적인 반전과 함께 오는 11월 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보라’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면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폐소생술은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닌 가슴 중앙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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