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천힘찬병원이 ‘201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월 인찬힘찬병원 바자회 수익금 전액(7,085,290원)을 연수구새마을회에 전달해 배추 3,000포기를 구입하는 등 김장행사를 후원했다.
인천힘찬병원 유동열 실장과 임직원은 19일 오전 연수구새마을회를 찾아 김장김치를 담그는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유동열 인천힘찬병원 기획실장은 “가까운 지역 이웃들을 위한 김장이벤트는 지역 새마을회 회원들과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행사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내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천힘찬병원과 연수구새마을회는 공동으로 3년째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배추 3,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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