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멍, 부종 치료제 ‘몽푸로겔(20g/사진)’을 발매했다.
이번에 신신제약이 첫 선을 뵌 몽푸로겔은 헤파린나트륨, 무정형에스신, 살리실산글리콜 3가지 성분의 복합적으로 작용, 멍과 붓기, 혈행 개선에 효과적인 약이다.
이 약의 주성분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억제, 염증 부위의 혈액이 뭉치는 울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해 멍 완화,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무정형에스신은 항염증 작용과 미세혈관을 강화시켜 장시간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등의 이유로 정맥이 늘어난다거나, 정맥 내 판막이 손상돼 붓는 정맥류 상 부종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살리실산글리콜은 각질 용해 작용으로 헤파린나트륨과 무정형에스신의 피부흡수를 도와주면서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해준다.
멍, 부종에 민감한 주요 사용자층 20,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개발한 몽푸로겔은, 화이트플로럴 향을 적용, 1일 수회 아픈 부위에 바른 후엔 은은하고 산뜻한 향을 느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부딪침 등으로 생기는 멍, 장시간 서있거나 앉았다가 발생하는 부종 등에 특화된 제품의 효능•효과를 알기 쉽게 네이밍해, 20,30대 여성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TEL 031-776-1195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