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지역사회 기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인하대병원이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함은 물론, ‘골든타임’사수의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표준화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됐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10월 동안, 신선초등학교, 연학초등학교, 광성중학교 등 6개 기관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은 매 순간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습과 병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습득에 매진했다.
인하대병원 김 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심의료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 준수를 통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교육기관이나 기업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요청하는 기관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정례화해,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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