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과 동대문구‧중랑구의사회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제32회 개원의와 함께하는 의학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의학연수교육은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9가지 강의로 진행된다.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임상현장에서 겪는 의무기록정보와 개인정보에 관한 특강이 포함된다.
경희대병원 김 원장은 “이번 의학연수교육이 최신의 의학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상호교류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등록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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