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달 13일부터 15일까지 “담배연기 없는 Nice 인천성모병원 만들기”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인천성모병원 택시승강장 주변에서 진행됐고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껌 증정, 금연 서약서 작성, 니코톤 의존도 검사, 금연 리플렛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이 이뤄졌다.
흡연자가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3~5%에 불과하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병 후 회복 중인 환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이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 6월과 7월에는 선발된 금연 지킴이들과 함께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든 교직원들이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하면서 금연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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