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유방암 정보와 정기 검진 중요성’ 전달
[보건타임즈]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정성후, 이사장 한세환)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전국 병원에서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매년 유방암 인식 확대를 위한 ‘2015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다.
이번엔 서울, 전라, 충청, 경상 지역 등 전국 주요 66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갖는다.
강좌에선 ▲국내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의 진단치료법과 함께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세환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은 “이 행사는 매년 꾸준히 진행해온 전국 단위 건강강좌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유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회에서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방암 전문의로 구성된 한국유방암학회는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지정,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방암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정기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방암 건강강좌를 비롯해 유방암 백서 발간, 일반인 설문조사, KLPGA와 같은 외부기관과 업무 제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강좌 등 자세한 문의는 02-318-8764/한국유방암학회 건강강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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