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영문학술지(AAIR) 편집위원 활동
[보건타임즈]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병휘 교수(사진)가 천식과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 영문학술지 AAIR(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의 ‘뛰어난 공로자(Notable AAIR Contributor)’로 선정됐다.
AAIR은 국내 천식과 알레르기학을 연구하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공동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다.
AAIR은 국내 발행 의학학술지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천식과 알레르기 분야에서조차 지명도가 높다.
최 교수는 이같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써 우리나라 천식과 알레르기 임상 연구 분야의 개척과 연구 활동, 발전에 지대한 노력과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뛰어난 공로자(Notable AAIR Contributor)'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McMaster University) 교환교수로 연수를 다녀온 뒤, 중앙대 의과대학 내과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대한직접성천식폐질환학회 회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 대한천식알레르기협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이밖에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알레르기 질환 관련 15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호흡기알레르기내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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