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데톨이 건강한 학교생활에 기초가 되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사진)에 나섰다.
18일 데톨에 따르면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가, 부스를 개설해 전시장을 찾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상대로 국제적으로 축적해온 위생 관리 사례를 활용해 건강한 학교생활에 기초가 되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펼친다.
이 행사의 주최는 교육부이며 올해로 4회째다.
올핸 232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엔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동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위생 관리 방법으로, 식중독, 눈병, 독감 등의 감염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데톨은 이번에 ▲색칠공부를 활용한 손의 세균 분포 알기 ▲올바른 6단계 손씻기 율동 따라하기 ▲올바른 손씻기 약속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와 참가자들에게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건강한 알림장’과 ‘데톨 손 소독젤’ 등의 상품이 증정한다.
데톨 교육기부 담당자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위생관리 방법인 손씻기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데톨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4천 7백여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서울, 경기지역에 이어 전국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일산 킨텍스 1 전시관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데톨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 부스는 ‘그린마운틴’ 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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