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이경규∙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사진)’의 TV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이들 부녀는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베나치오 광고는 아빠를 부탁해 프로그램 콘셉트를 활용, ‘베나치오 위운동으로 소화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경규’편과 ‘이예림’편 총 2편을 만들었다.
이경규 편은 거실 소파에 편하게 누워 쉬고 싶은 아빠(이경규)에게 운동하자 계속 조르는 딸(이예림) 때문에 소화가 안 된다는 개그맨 이경규의 모습이 광고 초반에 나온다.
이예림 편은 밥 먹는 자리에서 취업, 결혼을 다그쳐 묻는 아빠의 불편한 질문에 체하겠다는 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부녀가 소화불량으로 힘들어 할 때 베나치오 캐릭터가 등장해 이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위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후반부에 부녀가 부르는 베나치오 노래는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노래를 적용시켜 흥겨움을 더했다.
후렴구 ‘위아래 위위아래’를 ‘위운동 위위운동’으로 재치 있게 바꾼 가사는 보는 이들이 절로 따라 부르게 만든다는 게 동아제약관계자의 설명이다.
베나치오는 회향, 현호색,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등의 생약성분이 위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증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위운동 소화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위모양의 베나치오 캐릭터, 위운동 노래와 춤 등을 통해 소화가 안 될 때 위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려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가는 재미요소를 부각한 만큼 베나치오 광고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케이블 TV, 유투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베나치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영상은 물론 베나치오 위운동 춤 구분 동작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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