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진료체계’ 본격 가동‥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일환
[보건타임즈] 경찰병원은(병원장 이홍순)이 최근 체계적인 진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류마티스내과를 새로 개설, 본격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사진 진료 중에 있는 류마티스내과 황지원 과장)
경찰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 내과에선 류마티스 관절염과 전신 홍반 루푸스, 전신성 경화증, 염증성 근육염, 혈관염, 쇼그렌 증후군 등 면역 계통에 이상이 생겨 보호해야 할 자기 몸을 스스로 공격해 발병하는 자가 면역 기전의 전신결체조직 질환들과 강직성 척추염, 통풍, 골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등의 여러 관절염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거나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경찰병원의 내과는 새 류마티스 분과를 포함해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감염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8개 분과를 갖추게 됐다.
한편, 경찰병원은 이달 문을 열 근골격계센터에 이어 류마티스 클리닉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