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접수, 총 140명 선정 ‘1인 2매 초대장’ 발송
[보건타임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다.
이 영화는 비극적인 왕족의 가족사를 그린 정통 사극이다.
아들로 인정받고 싶었던 ‘사도(유아인 분)’는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비극적인 관계 임오화변(壬午禍變)을 역사에 입각해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는 비극적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당시 부자의 인과관계와 심리 변화를 담아냈다.
시사회 참여를 하려면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사이트(www.oksusutea.com)에 접속, ‘시네마데이트’ 페이지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를 클릭한 뒤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달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4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당사자에게 발송해준다.
시사회는 17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상영한다.
광동제약은 문화 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를 매월 진행하는 것 이외에 가족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 고등학생들이 DMZ 일원을 탐방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DMZ 평화생명캠프’ 등을 실시하는 등 고객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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