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김성구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4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및 한국 M&A거래소와 조직성장 발전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김송호 회장)와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 계층 나눔 실천, 협회 회원의 건강관리, 기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 한국 M&A거래소(이창헌 회장)와는 임직원을 위한 진료와 의료,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M&A를 추진하거나 해외진출, 투자 및 합작 등의 사업을 진행할 때 홍보와 안내 등의 도움을 받게 된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서울 부천 천안 구미에 산하 병원이 있어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한국M&A거래소 임직원들이 가까운 병원을 찾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80년 출범해 1997년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 인가를 받는 비영리단체로 나눔 소통 융합의 3대 정책의 실천하며 중소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M&A거래소는 M&A를 희망하는 기업이 서로 상대방을 못 찾아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기업들에게 적합한 상대방을 찾아 공평한 프로세스를 통해 M&A를 성사시키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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