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5개 검사실(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부산백병원 병리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매우 우수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7곳(159개 검사실) 대상으로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검사실 운영(시설, 장비, 인력 등)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를 평가한 점수에 따라 A(90점이상), B(80점이상), C(80점미만)등급으로 구분했다.
평가결과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백병원 5개 검사실 모두 분야별로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한편, 복지부는 유전자검사 기관의 정확도평가를 위해 신고한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기관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알권리를 증진하고자 2006년도부터 매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www.kig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