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신제약이 지난 25일 한화이글스의 올시즌 공식 스폰서가 됐다. [사진 시구자 김한기 대표이사 /사진 김한기 대표이사(우측)와 한화 이글스 박정규 단장(좌측)제공 신신제약]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지난 25일 한화 대전 홈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한화 이글스의 공식 스폰서로 협약을 체결한 뒤 ‘신신제약 스폰서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스폰서로 남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의 승리를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자로 신신제약의 김한기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타자 현준 학생(대전 매봉중 1학년)을 상대로 공을 뿌렸다.
이 학생은 신신제약이 후원하는 장미란 재단의 스포츠 꿈나무 펜싱선수다.
신신제약은 경기 전에 스폰서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에어파스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화 이글스 의료진에 전달했다.
신신제약은 선수단 대상 물품 지원 이외에 지역 보건 증진에 힘써온 충청지역 약국 관계자와 가족들을 초청, 이벤트 행사와 클리닝타임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관중 참여 퀴즈를 통해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신신제약 스폰서 데이’ 행사를 치러 눈길을 끌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