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용이 뿌리는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
야외활동 중 생긴 멍, 타박상, 벌레에 물린데 사용하는 ‘타바겐 겔’
햇볕에 탄데 바르는 프로비타민 성분 ‘덱스놀 연고’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이미 시작된 여름휴가를 즐거우면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상비약으로 마데카솔 분말, 타바겐겔, 덱스놀연고 3종(사진)을 추천, 눈길을 끈다.
휴대용이-뿌리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분말(10g, 30g)’은 상처 부위에 손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려주는 상처치료제다.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새살이 빠르게 돋아나도록 해주며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시켜 흉터를 방지한다.
이 약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이 돼 휴대가 용이할 뿐 아니라 질환 부위에 1일 1~2회 적량을 뿌려주면 된다.
아이들이 많은 가정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엔 30g 대용량을 구비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타박상이나 벌레 물린 부위엔 ‘타바겐 겔’
‘타바겐 겔(15g)’은 ‘마로니에’ 식물성분을 비롯해 3가지 활성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 멍과 붓기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연고제다.
주성분 ‘무정형에스신’은 항염 작용과 함께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미세혈관을 강화시켜 부종을 막는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방지하거나 풀어 주며, ‘살리실산글리콜’은 항염, 해열, 진통 작용으로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무색의 투명이며 다친 부위에 1일 수회에 걸쳐 엷게 바른 후 마사지하듯 피부를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햇빛 일광화상이나, 기저귀 발진에 ‘덱스놀 연고’
‘덱스놀 연고(15g)’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조직의 재생기능을 촉진시켜 여름철 강한 햇빛에 입은 일광화상에 효과적이다.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성분 등이 들어있지 않아 장기간 발라도 안전하며 피부가 연한 유아에 사용해도 된다.
또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듀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누구나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상처를 입어 즐겁게 보내야 할 여름휴가를 망칠 수 있다”며 “외상에 적합한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3종’을 상비약으로 구비한다면 여름휴가철 부상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데카솔 분말과 타바겐 겔,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080-550-7575)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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