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신입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올해년도 4차 신입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원내 각 전문분야의 UM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CPCR 이론과 실기, 기본간호와 실기, 혈액관리, 수혈요법 등 구체적인 다양한 분야을 교육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 간호사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간호 기술과 정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평가,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민경욱 간호처장은 "’Best 간호실현!’이라는 간호부 슬로건에 걸맞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며 "이번 신입 간호사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보여준 열정과 기량을 바탕으로 어느 부서에서든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신규간호사들의 빠른 업무적응을 위한 1대1 프리셉터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raning Site)으로서 전 간호사들이 심폐소생술 이수증(BLS-Provider)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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