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2차 워크숍’ 열릴 예정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소아청소년과가 지난 8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햇빛병원을 찾아 '신생아 심폐소생술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엔 햇빛병원 의사 10여명, 간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의 '신생아 심폐소생술 이론', 제대정맥 도관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 교육(사진)이 열렸다.
햇빛병원은 여성과 아기의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이다.
햇빛병원은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와 핫라인을 통해 응급신생아와 고위험 산모전원 등 진료에 상ㅎ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해오고 있다.
최근 햇빛병원은 증축을 통해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주요 협력병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와 함께 병원 방문 마케팅, 협력병원 간호실무교육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환자교류를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경영’을 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약으로 평가된다.
오는 15일엔 햇빛병원에서 2차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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