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보험약가 적용 ‘261원/정’
이달 1일부터 3가지 성분이 복합된 소화성궤양용제 ‘알바인정(사진)’이 국제약품공업(주)(대표 남태훈, 안재만)에 의해 발매된다.
알바인정은 라니티딘염산염, 수크랄페이트수화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성분이 복합된 항궤양 제제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이 소화성궤양용제는 위점막 공격인자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작용을 함께 동시에 함으로써 소화성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알바인정은 이러한 특징으로 소화성궤양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약 850억 정도(2014년 유비스트 기준)다.
국제약품공업(주)은 알바인정의 출시를 계기로 기존의 액사딘캡슐, 넥시프라정 등과 함께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바인정은 6월 1일부터 보험약가가 적용된다.
이 약의 보험약가는 261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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