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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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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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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세로노 학술상이 생식의학 임상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제1저자 김슬기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교신저자 지병철 교수, 기초분야에서 제1저자 임정진 교수(차의과대학병원)와 교신저자 이동률 교수에게로 돌아갔다.
이들 교수는 각각 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는 지난 16일 대한생식의학회와 공동으로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제 6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들 교수에게 머크 세로노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머크 세로노 학술상은 대한생식의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생식의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우수 연구실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만들어졌다.
이번엔 2013년 동안 SCI지에 출간 완료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는 한국 난임치료 분야의 연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한 논문을 발표한 의학자에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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