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 공개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오십견, 손발 저림’
한국다케다제약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가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사님께 물어보세요' 라는 주제로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엔 개국약사 180여명과 영업 판매 파트너 사 등 총 2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다케다제약 마스미쯔 이노우에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아리나민(국내 상품명 ‘액티넘’)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선보이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한국에서 신뢰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소개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환자에게 좋은 약을 제공한다는 다케다제약의 신념을 바탕으로, 출시된 이후 60여 년 동안 계속 발전해온 결과물로 약사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환자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 치료를 단축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상담이 중요하다"며 약사들의 역할을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선우 부사장(의학박사)이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뇌질환에서 활성 비타민 B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대인과 고령에서 비타민B 부족이 흔하게 나타난다. 비타민B1, B6, B12가 부족하면 뇌 건강, 심혈관 질환 등에 영향을 미쳐 주의가 필요하다"고 비타민B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학부 김선혜 과장(약사)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특장점'을 공개했다.
김 과장은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3가지 제조 특허 기술을 통해 알약 크기를 9.2㎜로 소형화했으며 당의정 코팅 기술로 고함량 비타민B 특유의 냄새와 맛을 개선한데다 노란색 제형을 타르 색소가 아닌 비타민B2 (리보플라빈)를 색소로 사용했다면서 비타민제를 저수분화시켜 48개월(4년)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특장점'을 공개했다.
개국 약사 강남성 약학박사는 '약국에서 새로운 기회 창출' 이라는 제목으로 상담기법, 전문가가 인정하는 약국 비타민의 선정 등을 전했다.
컨슈머 헬스케어 배연희 이사는 "의학정보의 창구가 되는 약사들과 파트너 십을 강조하고 싶다"며 "먼저 제품을 이해한 후 환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에게 필요한 비타민 B중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에 따르면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60년 이상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는 아리나민3,+ (アリナミン / Alinamin)의 국내 상품명이다.
아리나민은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 1위 비타민제로서, 일본 내 매출액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제품이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는 식약처로부터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오십견, 손발 저림 등의 증상 완화와 육체 피로, 병중 병후의 체력 저하 시, 임신·수유기에 B1, B6, B12의 보급을 적응 증으로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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