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난 21~22일 원유 유출로 재난을 맞은 태안반도(구례포해수욕장)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8명이 이동응급의료센터 차량 1대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차량을 동원해 감기, 두통, 호흡기질환, 안과질환,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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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난 21~22일 원유 유출로 재난을 맞은 태안반도(구례포해수욕장)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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