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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연석(좌), 조재희(우)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소화기센터 김연석·조재희 교수팀은 지난 10~11일 서울 그래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췌담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내시경적 큰풍선확장술을 이용한 어려운 담관 결석 추출 시 풍선확장시간에 대한 비교 연구(A Comparison Study of Ballooning Time between Immediate and Conventional Deflation Method of Endoscopic Papillary Large Balloon Dilation for the Extraction of Difficult Bile Duct Stone)’가 2014년도 대한췌담도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센터는 지난 한해 동안 2만 6000건 이상의 소화기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연석·조재희 교수의 췌담도질환팀은 담석과 췌장암, 담도암 치료에 사용되는 ERCP(내시경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를 1000례 이상 시행하는 등 경인지역 최고의 소화기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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