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3일(금)~4일(토) 양일간 중앙연구소(안산), 제제개발연구소(안양), 개발부(서울)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회사는 급속한 환경변화의 제약 산업에 신속히 대응하고 2020년 이후 글로벌 신풍제약으로 성장하기 위해 R&D 인력들이 먼저 적극적인 자세로 ‘신제품 &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소-개발부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신풍제약의 회사 비젼을 확실히 이해하고, 연구개발이 단기, 중기?장기적으로 나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며 모두가 혁신적인 사고로 앞선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한미 FTA 협정의 시행에 따른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소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연구-개발에서 새롭게 도입한 R&D 직원의 Study Groups에서는 각 적응증별로 그 동안 많은 토론과 문헌 검토를 통해 정리한 4개 그룹 주제에 대한 정리자료 발표가 이어졌다.
각종 타겟 항암제 분야, 당뇨/골다공증의 대사성약물 분야, 혈전용해제 분야 및 비뇨기계 분야 약물에 대한 전반적 스터디 내용 등을 소개함으로서 새로운 제품개발과 남다른 아이디어 창출/제안을 전체 R&D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보다 차별화되고 신속한 연구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하고 이를 지속시켜 R&D로서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갖자고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구-개발 분야 전체직원 103명이 참석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