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5일(목) 오후 3시부터 달성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를 비롯해 달성경찰서 박효식 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민을 위한 치안과 건강증진에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를 수호하고, 봉사를 통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 계층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우선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기관 직원들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 및 건강강좌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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