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의료기기 인·허가 등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GMP)·허가·해외인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필요로 하는 분야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은 ▲기술문서 심사와 허가 ▲GMP 적합인정과 유지관리 ▲해외인증과국가별 규격정보 제공 등이다.
식약처는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안전성 제고와 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업체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센터 홈페이지(www.mditac.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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