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 ㈜박스터(대표 스티븐 챙; www.baxter.co.kr) 가 사옥을 중구 다동에서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교보생명빌딩 10층으로 이전, 16일 첫 근무를 시작했다.
박스터는 이번에 직원들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브레인 스토밍,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프로젝트 회의실, 소파가 설치된 부스에 앉아 편안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부스 회의실, 집중도를 높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포커스 회의실 등 직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회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 외근이 많은 직군과 주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군의 좌석을 구분했다.
외근직군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의 좌석을 선택해 사용할 있는 ‘핫 데스킹(Hot Desking) ’ 시스템을 도입 업무 효율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스터는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원하는 직원의 경우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스탠딩 데스크를 곳곳에 설치했으며, 사무실 전역의 실내공기와 조도를 최적화시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필요설비를 설치했다.
박스터는 새로운 사옥에서 근무 공간 구성을 위해 전 직원 설문 조사와 직원 대표 워크숍 등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스티븐 챙 ㈜박스터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직원들이 열린 업무 공간에서 일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박스터가 환자와 고객, 지역사회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변견된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교보생명빌딩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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