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
오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크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기관(IBC)과 함께 110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매년 의학, 과학, 예술,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논문의 인용 횟수 등 연구 성과 등을 평가,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오광준 교수는 지난 2007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꼽히기도 했다 또 같은 해 미국 인명기관(IBC)에서 꼽은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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