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유럽을 포함한 세계각지에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증상 개선,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에이포겔 류마 정(사진 이하 류마)'을 한화제약(대표이사 사장 김경락)과 국내 유통협약을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했다.
‘류마 정’의 주성분은 과거에 일명 ‘악마의 발톱’으로 잘 알려진 ‘하르파고피툼근’ 추출물이다.
하르파고피툼근은 오래전부터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원주민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던 천연 식물의 뿌리다.
이후 유럽인들에 의해 효과와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임상자료까지 갖추게 되면서 관절염 증상 개선돠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04년 류마티스 환자 2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국의 임상연구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인 류마티즘 질환 환자에게 8주간 류마(480㎎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정을 복용하게 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통증과 관절의 뻣뻣함이 감소되고 유연성은 증가했다.
또 류마정은 활력증후나 혈액검사 또는 간 기능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류마티스 질환자의 87%로부터 내약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문의 080-555-7171 / 안내 www.jeil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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