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해피팜(대표이사 엄동열/좌측에서 5번째)과 을지대 지역혁신센터(ERIC/소장 이우철 교수/7번째)가 지난달 26일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골자로 한 산학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양측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화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정보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양측은 1차로 급성장하는 미용성형용 필러, 유착방지제 등 개발에 축적된 기술과 장비,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강한 동력을 얻는 것을 목표로 삼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RIC는 대학의 우수인력, 기술정보와 연구시설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기술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ERIC는 대학생에게는 현장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고급인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웰빙해피팜은 최근 제2의 도약을 위해 ERIC의 기술지원을 받아 미용성형용 필러, 유착방지제 등 고가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웰빙해피팜은 의료기기, 비만 클리닉, 피부미용 클리닉, 여성 클리닉, 실버 클리닉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도소매업을 운영해오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