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미혼 모자시설 ‘아름뜰’(원장 이현주)에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324개(시가 500만원 상당) 기부했다(사진).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은 ‘피부의 기분 좋은 순간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의 참여를 통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스킨십의 손길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세타필은 지난해 스킨십 캠페인을 런칭하며 시민들과 HI FIVE(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게릴라 이벤트와 세타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etaphil.Korea) 공유 이벤트를 통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해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지난 연말엔 여의도의 대형쇼핑몰에 대형 세타필 월을 설치, 시민들이 직접벽면에 부착된 스킨십 미션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기부 제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번 기부 행사엔 총 1,056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로맨틱 이마 키스, 볼 맞춤, 백허그 등 다양한 스킨십 미션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중 648명이 기부에 참여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 미혼 모자에게 전달됐다.
세타필의 따뜻한 스킨십 스토리가 담긴 풀영상은 세타필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Cetaphil2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타필® 마케팅 담당 이정민 주임은 “이번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름뜰의 산모와 태아에게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타필의 부드러운 스킨십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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