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간호대학 허명행 교수(사진)가 2012년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됐다.
허 교수는 근거중심간호학·임상연구·아로마테라피 연구 등 통합간호학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특히 허 교수는 인삼 에센셜 오일 및 인삼수 추출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과 기존의 아로마테라피의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및 수면 향상 효과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허 교수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18편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와 연구논문 60여 편을 발표했으며, 여성건강간호학회·한국간호과학회 논문심사위원 및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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