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성형외과 황건 교수(사진)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내정됐다.
황 교수는 내년 1월 29일(목), 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있을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제 12차 정기총회를 통해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황 교수는 1991년 서울대의과대학과 의학대학원(석사, 박사)을 졸업한 뒤 현재 인하대병원 성형외과 과장 겸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2004년 4월에 한국의학과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의과학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4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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