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암센터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T[데레사]관 3층 데레사 홀에서 ‘2차 병원에서 시행하는 암환자의 관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사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엔 약 100여 명의 협력병원장과 동문들이 참석, 총 9개의 주제로 지역 암환자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 방법과 치료법을 논의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암센터는 현재 위암과 갑상선암, 대장암, 간담췌암 등 다양한 암에 대한 체계적인 원스톱 치료를 하고 있다.
김덕윤(비뇨기과) 센터장은 “지역 의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