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54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의 임기는 10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학회의 위상과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 학회와의 교류, 통일 대비 준비작업 등에 힘쓸 계획이다.
대한소아과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 건강증진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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