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원협회는 오는 11월 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내일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진료 가이드’를 주제로 추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에 따르면 27일 현재 사전등록이 1천명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 번째를 맞는 추계 연수강좌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의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의원협회 연수강좌는 어지럼증 감별과 치료, 응급상황 대처와 의료분쟁 대비와 개원의가 알아야 할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질환 총 정리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통증치료와 IVNT 강의를 강화했다.
또, 의원협회로 의뢰된 공단 및 복지부 실사들을 통계적으로 사례분석해공단 확인이나 복지부 실사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도 준비했는데, 이는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이 직접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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